본문 바로가기
일상, 여행

[청도, 대구] 운문사&청도읍성, 온더레일 카페

by cherryclover 2025. 1. 19.
반응형

[운문사]


입장 비용 2천원
주차장은 넓었다.
(화장실 참고용)


사리암은 등산인 것 같아서 그냥 운문사, 운문사 역사 문화관만 구경하였다.

“역사문화관 관람시간”

10:00~16:30(입장 마감 16:00)
점심시간 11:30~13:00



배치도로 보았을 때 생각보다 절이 커 보였다.
안에 작품들 중 내 인상에 남은 작품들 📸


운문사 입구 맞은편에 자판기가 있었다.
(가격은 사진 참고)

서점이라고 쓰인 곳 안에는 잡화점처럼 절 관련 굿즈들, 공책/펜 등 문구용품, 부적 등

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딱 좋았다.

운문사를 벚꽃 명소로 알고 있었는데 봄에 오면 예쁠 것 같다. 물론 주말에 오면 주차는 못 하겠지만..ㅎㅎ



[청도읍성]


주차공간이 크진 않았는데 반대쪽으로 가면 주차 공간이 또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다.

볼거리는 많지 않지만 산책하기엔 좋은 곳..?

석빙고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컸다.

읍성도 처음 가보았는데 실제로 여기서 싸웠을 모습을 상상하니 대단하였다. 나라면 못해..ㅠㅠ



[온더레일 카페]


주차공간이 있지만 인기 많아서 타이밍 잘 못 맞추면 주차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여기도 뻥 뚫린 뷰라서 마음이 시원했다.


1층은 초록초록 식물들과 함께하는 정원 느낌
2층은 기차와 함께하는 특색 있는 느낌
3층은 올라가지 않아서 모르겠다..

“온더레일 영업시간”

평일 11:00~19:00
주말, 공휴일 11:00~20:00



기차가 서빙하는 테이블은 8개라서 만석 시 웨이팅벨을 꼭 받아야 순서가 온다고 적혀있었다.

우리는 일요일 오후 12시에 방문하였는데 1팀밖에 없어서 원하는 기차 서빙 테이블에 앉았다.


통유리창 아주 좋아👍🏻
바깥 경치가 시원~하게 보였다.

기차 종류는 3가지 정도인 것 같고 우리 테이블에 온 기차는 뭔가 외국 느낌..?

다른 테이블에 온 기차는 검은색 세련된 느낌이었다.

 
모든 사람들이 기차가 서빙할 때마다 구경하고 영상을 찍었다.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기다 왔다.

평소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다고 하니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.